애플Apple 매직 트랙패드2 (Magic Trackpad 2)

애플 매직 트랙패드2(Magic Trackpad 2)

매직 트랙패드2의 첫 인상은 1세대 것보다 면적이 넓어졌다. 또한 더 납작해 졌다. 화이트 컬러에 전원과 라이트닝 단자를 제외하고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이 특징이다. 특히 Magic Trackpad 2에 내장된 진동센서 탭틱엔진이 있어 전원을 켜지 않으면 표면을 터치해도 무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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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69,000원으로 좀 세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기본으로 한 것도 이정도 가격결정에 영향을 미친듯하다. 매직 트랙패드2는 배터리 내장형이다. 동봉된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며 유선으로 연결이 되지만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하다. 1세대 매직패드와는 약 30%로 정도 넓어졌고 높이면에서도 조금 낮아졌다고 애플은 말하고 있다. 막상 사용해 보면 더 넓어지고 바닥에 밀착감이 더 드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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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랙패드2  특징을 요약하자면 내장 배터리가 탑재된 새로운 디자인의 충전식 Magic Trackpad 2는 최초로 데스크탑에서 Force Touch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매직 트랙패드2  표면 아래에 있는 4개의 Force 센서 덕분에 어디든 클릭이 가능하며, 센서는 트랙패드를 누르는 압력의 세기를 아주 미세하게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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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손끝으로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고, 모든 콘텐츠와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눌 수 있다. Magic Trackpad 2는 이전 트랙패드보다 약 30% 넓어진 전체 유리 표면을 갖추고 있다. 높이를 더 낮춘 새로운 디자인 덕분에 좋아하는 콘텐츠를 스크롤하고 스와이프하여 더욱 생산적이고 편안한 방식으로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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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ackpad 2는 Mac과 자동으로 페어링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고, 놀랄 만큼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을 갖추고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한 달 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사양>

두께: 0.49-1.09cm , 가로: 16.0cm, 세로: 11.49cm, 무게: 0.231kg
Bluetooth, Lightning 포트, 무선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