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16회 예고1 김과장 15회 남궁민 죽음에서 살아나다 16회 예고 김과장 15회 준호 남궁민을 위기에서 구해내다 김과장 15회에서는 박현도 회장이 보낸 사람들에 의해 한적한 곳에서 목에 졸려 죽을 뻔 했던 김성룡(남궁민) 과장은 그를 뒤쫒았던 서율(준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율 이사는 박회장이 측근에게 김과장을 처리하라는 사실을 듣고 김과장을 따라왔던 것이다. 서율은 "너 같은 사람들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는 거, 이게 세상이다"라며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을 떠라"고 충고했으나 김성룡은 거절했다. 김성룡은 "야! 사람 목숨이 그렇게 쉽냐"고 분노하며 "난 계속 이렇게 살거다"고 했고 아무일 아니란듯 "너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뽑은거야"라며 자신을 죽이려 했던 박현도 회장을 목표로 바꿨다. 집으로 돌아온 김성룡은 추남호(김원해)를 붙들고 울기 시작했다... 2017.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