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15회 예고1 김과장 14회 남궁민에 의해 박영규 머리를 숙이다 15회 예고 김과장 14회 박영규 남궁민 처리 명령을 내린다 김과장 14회에서 김성룡(남궁민)이 TQ리테일 대표이사 선임 이사회를 막자 서율(준호)은 “너 네가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한 거 같지? 넌 상황만 더 악화시킨 거다.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며 분노한다. 김성룡은 “변한 게 있는지 없는지는 봐야 알지”라며 서율에 대한 방해를 계속한다. 그리고 김성룡은 편의점에 갔다가 아르바이트생 민지를 만나게되고 민지는 편의점 점장이 본사와 협상하려 하자 “밀린 거 다 받고 사과도 받아야 한다. 우리의 당연한 권리다”라 했고, 점장이 “너희가 아직 어려서 세상을 잘 모르는 거다”고 화내자 “이거랑 어린 거랑 대체 무슨 상관이냐”고 대꾸한다. 김성룡은 민지를 통해 임금 체불된 아르바이트생들을 모아 집단으로 회사와 싸울 계획.. 2017.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