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민1 김과장 10회 남궁민 실패로 경리부 해체 11회 예고 김과장 10회 남궁민 결국 경리부가 해체되다. 김과장10회에서는 김성룡(남궁민)과 윤하경(남상미) TQ택배 회생안을 만들기 위해 열중한다. 김성룡과 윤하경 대리는 TQ택배의 지정업체를 돌며 TQ택배와 지정업체 사이에 리베이트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김성룡은 TQ 택배 부장을 찾아가 "리베이트 때문에 3400명의 직원이 해고됐다. 어느 임원이 리베이트를 받았는지 알려달라"라고 사정했지만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라며 입을 다물었다. 김성룡은 "3일 후에 회생안 관련한 중간 보고를 하라"고 지시하는 서율(준호)에게 "빨리 패를 까라는 거냐. 자신은 만약 회생안 성공 되면 17층 남양 사무실로 옮겨 달라. 그리고 우리 경리부 직원들에게 사과해라. 무리하게 군거. 만약에 실패하면 이사님 하고 싶은대로 .. 2017.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