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도나1 추적 60분 우병우 전관예우 도나도나 사건 추적 60분 우병우 전관예우 수임료와 도나도나 사건 추적 60분에서는 전관예우로 받는 엄청난 수임료와 죄를 지은 재벌들이 전관예우로 법을 피해가는 사실들을 다뤘다. 최순실 게이트 이후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만난 사무장, 변호사들은 수사단계엔 검사, 재판단계엔 판사에 맞는 전관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 한다. 얼마전 삼성 이재용 부회장 역시 화려한 전관변호사들을 선임했다. 검사에서 그만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경우, 전관예우를 이용해 사익을 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예전 우병우는 검사장 승진에 실패해 검사를 그만둔 후 한 달만에 변호사로 개업했고 한 국회의원이 우병우의 변호사 시절 지방 소득세 납세 현황을 통해 추정한 수임료는 최소 60여 억 원대였다고 밝혔다. 우병우가 맡은 사.. 2017.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