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LG전자 G6 예약판매 3월9일 종료 출시일 3월10일

엘지 LG전자 G6 예약판매

초반 성적 우수, 대박으로 이어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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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가 3월 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여 3월 6일까지 총 4만여대 예약판매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출시전 예약판매는 약 1만대 정도쯤 대면 성공이라고 하는데 현재 G6는 예상보다 많은 예약대수를 기록하고 있다. 과연 출시후에도 많은 판매량을 보일 것인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의 성적이 우수한 이유를 몇가지 알아본다.

1. 우선 제품의 완성도면이다. 실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었졌고, 이로인한 제품에 대해 호평이 입소문을 타고 번지면서 소비자들이 믿도 구매할 수 있게 한 것이 예약판매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들이 직접 G6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부여하기 위해 체험 행사를 늘리는등 노력을 들인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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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뭐니뭐니해도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총 4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요했다. LG전자는 G6 예약 구매 후 1년동안 액정이 파손될 경우 1회에 한해 무상으로 교체를 해 주고 정품 케이스등 25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구매 고객을 포함, 출시일 이후 구매한 고객에게도 24비트 고품질 오디오 코덱이 적용된 최고급 블루투스 헤드세 톤플러스,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2, 무선마우스 비틀마우스, 캡슐커피 머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중에서 1가지 제품을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전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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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엘지 스마트폰 G6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콩그레스 2017"에서 스마트폰에 시상되어지는 것중 31개의 최고상을 주워담으며 인지도를 높였고, 올해 국내에서 출시된 스마트폰중 첫번째 프리미엄 폰이라는 것, 제품력이 우수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G6를 공개한 뒤 이어진 세계 언론과 전문가들의 호평 속에서 소비자들 또한 관심을 보이며 한 층 더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손에 폭 들어오는 그립감을 유하는 동시에 화면을 늘려 더 많은 호평을 듣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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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엘지전자는 G6 사전체험단을 모집하여 각 이통사 대리점, 전자매장등 총 3천여곳에 체험존을 설치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소비자의 손에 익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월 15일 ~ 24일까지 200명을 모집하는 응모행사에 20만여명이 신청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예약판매일은 3월9일까지이며 출시일은 3월 10일,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SK 월11만원 요금제 기준 21만8000원, 월 5만원 요금제 기준 11만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