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11 김과장 18회 준호 남궁민과 한팀이 되다. 19회 예고 김과장 18회 남궁민이 설계한 작전에 준호 참여하다 김과장 18회에서 납치된 서율(준호)을 구해 검찰로 향한 김성룡(남궁민)은 기자들을 모아둔 채 "이 모든 일들이 조작된 음모다. 사측이 누명을 씌웠다"고 고래고래 소리쳤다. 언론이 관심을 보이고 회사 직원들이 동요하자 박회장(박영규)은 조상무에게 비상개혁조치를 발표하라고 지시했다. 회사는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성"을 이유로 사원들을 정리해고하고, 복지 생 혜택을 제한했다. 또 어르신의 힘으로 검찰로 넘어간 분식회계 증거를 무효화하고, 이사회를 소집하려고 했던 장유선 대표이사의 의중을 알고 회사 이사들을 검찰에 고발해 모든 이사들을 검찰에 조사 받게 했다. 박회장의 계략에 따라 서율이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김성룡은 서율을 구하기 위해 윤하영대리와 설계를 .. 2017. 3. 24. 김과장 17회 계략에 빠진 준호 남궁민이 구하다 18회 예고 김과장 17회 박영규의 희생양으로 준호를... 김과장 17회에서 김성룡과 윤하경(남상미)은 이과장이 남긴 자료로 회사 회계감사를 승인 못하게 했다. 그러나 서율은 예정대로 회계감사를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회의실로 마침 등장한 한검사(전문성)가 김성룡과 윤하경에게서 증거자료를 넘겨받고 회계감사는 승인되지 못했다. 한검사는 회사 압수수색을 했고 홍가은은 이제 회사에서 검찰로 되돌아 갔다. 서율은 박현도 회장에게 이과장만 제대로 처리했어도 이런 일이 없었다며 이제 자신이 손쓸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따졌다. 박현도는 서율과 조민영, 고만근에게 자신이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박회장 부인이자 대표이사인 장유선은 그런 박현도에게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물러나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박현도는 그룹이 자신의 것이.. 2017. 3. 22. 김과장 15회 남궁민 죽음에서 살아나다 16회 예고 김과장 15회 준호 남궁민을 위기에서 구해내다 김과장 15회에서는 박현도 회장이 보낸 사람들에 의해 한적한 곳에서 목에 졸려 죽을 뻔 했던 김성룡(남궁민) 과장은 그를 뒤쫒았던 서율(준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율 이사는 박회장이 측근에게 김과장을 처리하라는 사실을 듣고 김과장을 따라왔던 것이다. 서율은 "너 같은 사람들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는 거, 이게 세상이다"라며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을 떠라"고 충고했으나 김성룡은 거절했다. 김성룡은 "야! 사람 목숨이 그렇게 쉽냐"고 분노하며 "난 계속 이렇게 살거다"고 했고 아무일 아니란듯 "너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뽑은거야"라며 자신을 죽이려 했던 박현도 회장을 목표로 바꿨다. 집으로 돌아온 김성룡은 추남호(김원해)를 붙들고 울기 시작했다... 2017. 3. 16. 김과장 14회 남궁민에 의해 박영규 머리를 숙이다 15회 예고 김과장 14회 박영규 남궁민 처리 명령을 내린다 김과장 14회에서 김성룡(남궁민)이 TQ리테일 대표이사 선임 이사회를 막자 서율(준호)은 “너 네가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한 거 같지? 넌 상황만 더 악화시킨 거다.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며 분노한다. 김성룡은 “변한 게 있는지 없는지는 봐야 알지”라며 서율에 대한 방해를 계속한다. 그리고 김성룡은 편의점에 갔다가 아르바이트생 민지를 만나게되고 민지는 편의점 점장이 본사와 협상하려 하자 “밀린 거 다 받고 사과도 받아야 한다. 우리의 당연한 권리다”라 했고, 점장이 “너희가 아직 어려서 세상을 잘 모르는 거다”고 화내자 “이거랑 어린 거랑 대체 무슨 상관이냐”고 대꾸한다. 김성룡은 민지를 통해 임금 체불된 아르바이트생들을 모아 집단으로 회사와 싸울 계획.. 2017. 3.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