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이슈, 정보

김과장 5회 남궁민 노조위원장까지... 6회 예고

by 돼랑스 2017. 2. 9.

김과장 5회

남궁민 얼떨결에 노조위원장이 되다

김과장 5회에서 서안장룡이 TQ그룹에 투자를 두고 고민하던 중 김성룡(남궁민)을 실사 준비 팀에 포함하라는 조건을 내걸었으나 김성룡은 “나는 그럴 능력이 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김성룡에게는 다른 속내가 있었다. 서안장룡의 요청을 빌미로 죽은 이과장의 부인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김성룡은 서율(준호)에게 과거 자신이 작성했던 장부를 삭제해달라는 추가 요청도 했다.


김성룡(남궁민)은 여하튼 실사 준비 팀에 합류했지만 갑자기 집 천장이 무너지는 황당한 일도 겪었다. 이를 알게 된 추남호(김원해)는 그에게 동거를 제안한다. 서율, 윤하경(남상미), 김성룡이 회계부 팀원으로 구성된 실사 준비 팀은 TQ택배의 재무제표를 검토하기 시작한다. 같은 시간 택배 사원들은 단식 투쟁을 하고 있었다.


김과장 5회에서 김성룡은 과거 친분이 있었던 동생(최재환)을 만나게되고 그는 TQ택배의 노조위원장이었다. 김성룡은 그의 노조위원장 조끼를 대신 입고 그들의 말에 경청하며 “윗사람들은 사원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 인간 자체를 무시한다”고 했다.

이때 조민영(서정연)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조직원들이 시위현장에 들이닥쳤다. 김성룡은 단번에 알아보고 “쟤들은 아이, 노인, 여자도 패는 애들이다. 도망가야 한다”고 외쳤지만 순식간에 싸움이 벌여졌다. 조직원들은 조끼를 입은 김성룡을 보고 노조위원장이라고 생각했고 그를 납치한다.

김과장 6회 예고

김과장 6회 예고에서는 협상을 중단시킨 서율(준호)가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회사측 요원들에게 납치된 김성룡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해 지는 6회 예고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