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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3

김과장 16회 남궁민 함정에 빠지나 17회 예고 김과장 16회 박영규 다시한번 남궁민 처리하라고 지시 김과장 16회에서는 김성룡이 회사가 파놓은 함정을 미리 알고 반대로 그들을 함정에 빠트린다. 김성룡은 내부감시과장 자격으로 회계 감사를 속속들이 파헤치기 시작한다. 회계 감사 자료는 이미 깨끗하게 정리됐을 거라는 판단에 김성룡은 분식회계를 밝혀내고자 자료가 미치지 못한 곳, 현지 법인들과 소유 부지들, 그리고 TQ PLP 창고들을 뒤짚어 조사한다. 회계 감사 꼬투리를 잡으려고 김성룡은 여기저기 들 쑤시자 박현도 회장은 김성룡을 확실히 처리해버리라는 지시를 내렸다. 조민영(서정연)은 김성룡의 비밀 정보통이 홍가은이라는 정보를 입수,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회계부 박승배(박주형)를 시켜 김성룡의 컴퓨터 속 출납 문서를 조작하고 5만 원권 뭉치를 책상 서.. 2017. 3. 18.
김과장 12회 남궁민 경리부를 부활시키다 13회 예고 김과장 12회 남궁민 TQ차명계좌로 회장에게 딜 김과장 12회에서 김성룡(남궁민)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TQ택배의 구조조정 없는 회생안을 통과 시켰고 중국 업체와의 면담 자리에서 서율에게 깨끗한 한판승을 거뒀다. 서율은 구조조정 없는 회생안이 박현도 회장의 지시라는 사실에 놀랐다. 김성룡은 TQ차명계좌로 박현도회장과 경리부 부활이라는 딜을 성공시켰다. 각 부서로 흩어졌던 경리부원들은 다시 예전 경리부 사무실로 돌아왔다. 장유선 대표이사는 김성룡과의 면담자리에서 "고생 많았다. 남은 2억은 내일 보내겠다"고 말하자 김성룡은 "괜찮다. 남은 2억은 이번에 복직한 택배 직원들을 위해 써달라"고 말하며 뿐만 아니라 이미 받은 1억원도 회생안성과급으로 경리팀 직원들과 홍가은에게 1천만원씩 대표이사 이름으로 나눠줬다.. 2017. 3. 2.
김과장 11회 결국 경리부 해체 남궁민 초심으로 12회 예고 김과장 11회 남궁민 경리부 해체로 이준호에 전면전 선포 김과장 10회 바로가기 김과장 11회에서는 남궁민(김성룡)이 TQ택배의 구조조정 없는 회생안 프로젝트 실패로 경리부를 해제해 버린 이준호에게 앞으로 페어플레이를 하자며 도전한다. 서이사의 경리부 해체 결정으로 경리부 사무실은 정리됐고, 경리부 직원들은 뿔뿔이 흩어져 다른 부서에 배치됐다. 이에 남궁민은 자신 때문에 경리부가 분해됐다는 생각에 분노했고 서율 이사를 찾아가 경리부 해체를 철회해달라고 부탁했다. 거기에 남궁민은 무릎까지 꿇고 원상복귀 시켜 달라고 사정했지만 서율 이사는 아예 이야기 자체를 듣지 않았다. 경리부 원상복귀를 거절당한 남궁민은 자신을 원망하기보다, 기회를 엿보자며 웃음으로 버티는 윤하경(남상미)과 경리부 직원들의 모습에 힘을 .. 2017.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