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6회
고소영을 속이기 위한 조여정의 거짓말
완벽한 아내 6회에서 이은희(조여정)는 심재복(고소영)이 남편 차경우(신현준)의 첫사랑이란 걸 안다고 밝혔다. 심재복은 구정희(윤상현)가 오자 아무 일 없었던 듯 행동하는 이은희를 보며 "오해 더 생길까봐 말할게"라면서 모든 사실을 말했다. 이사 오기 전에 이은희의 남편이 차경우란 걸 알았으며, 차경우와 깊은 사이는 아니었다고 또한 다시 만난 적은 없으니 오해하지 말라고 전했다. 심재복은 말하던 중 "근데 좀 언짢다. 다 알면서도, 의심하고 있으면서도 지켜보고 있었어요?"라며 이은희를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모든 사실을 알게된 심재복은 이은희의 집에서 떠나려 했다. 심재복은 "그동안 고마웠다. 껄끄러운 일이 있긴 했지만, 우리 서로 좋은 기억만 가져요"라고 말했는데 이은희는 심재복을 붙잡으며 "모른 척 한 건 서로 어색해질까봐 그랬다. 저 이제 오해 안 한다"라고 하며 심재복을 잡는다. 이를 들은 심재복이 "남편분 등에 제가 늘 업혀있는 느낌이었다면서요"라고 하자 이은희는 "언니랑 친해지고나서는 그런 생각 없어졌다"라고 했다. 그러나 심재복은 더이상 이은희의 집에 있을 수 없었다. 심재복은 "미안하다. 더이상 미안해하며 살고 싶지 않다. 미안하고 고마운 것도 스트레스다"라고 했다.
그런후 이은희가 계단에서 구르며 다쳤고, 심재복은 어쩔수 없이 이은희 곁에 남게 된다. 이런 모습을 보게 된 최덕분(남기애)은 "죽을라고 미쳤어"라며 걱정하자 이은희는 "왜 이래? 간만에 엄마 노릇 좀 해보자는 거야?"라며 냉정하게 대한다. 강봉구(성준)와 심재복은 정나미(임세미)의 친구를 만났다. 하지만 친구는 정나미에 대해 안 좋게 말했고, 심재복은 "저런 사람이 장례식 때 그렇게 슬퍼하나?"라며 의아하게 생각한다.
김원재(정수영)는 차경우에 대해 뒷조사를 했다. 차경우는 3년 전에 이혼했고, 그 전부터 별거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김원재는 "그 여자, 너 끌어들이려고 이혼해놓고도 아닌 척 했던 거다"라고 말했다. 다리를 다쳤다던 이은희는 신나게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고 심재복은 "왜 이혼 안 한 척 거짓말 했는지 솔직한 얘길 듣고 싶다"라고 물어보았다. 이에 이은희는 "네. 저 3년 6개월 전에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그때 차경우가 나오더니 심재복을 보고 "혹시 심재복?"이라고 물으며 완벽한 아내 6회는 막을 내린다
완벽한 아내 7회 예고
완벽한 아내 7회 예고에서 구정희는 아들 진욱이가 차경우를 닮았다고 비꼬며 심재복을 의심하는 장면이 나왔고 성준에 의해 취직하게된 심재복은 더욱 성준과 가까워진다. 그리고 이은희는 심재복 남편 구정희에게 다가가며 점점 구정희를 유혹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7회 예고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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